경기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국가안전관리계획 추진실적 분석·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이행실적, 환류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제도다. 올해 광역지자체 17개 시도 중 우수 등급은 4곳으로 나타났다.
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수립 적정성 △재난안전예산 반영률 △예산 집행률 △재난관리책임기관과의 협업 △전년도 미흡사항 보완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 등 6개 전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안전예산을 계획적으로 배정·집행해 성과를 높였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전년도 미흡사항을 보완하는 등 환류 체계도 충실히 운영한 것으로 평가됐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31개 시군 및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공유하고, 보완이 필요한 지표는 내년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 도민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도내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경기도 맞춤형 계획과 신속한 이행 관리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