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공원 반려견놀이터를 찾는 반려인들이 앞으로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더욱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반려견놀이터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늘려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입한 정보무늬(QR코드) 기반 무인 인증 출입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기존 운영시간으로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아침과 저녁 이용 시간을 모두 연장했다.
이에 따라 반려견놀이터는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던 것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이른 아침 산책을 즐기거나 한낮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시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명석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직장인을 비롯한 더 많은 시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원을 찾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선선한 아침과 저녁 시간에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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