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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의원들, “소통하는 의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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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의원들, “소통하는 의회 되겠다”

전 의원 기자실 방문해 지역 언론과 첫 인사, 박영철 의장 “의회 안정과 상호 신뢰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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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의원들이 2일 오전 연천군청 기자실을 찾아 지역 언론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새롭게 출발하는 의회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기자실 방문에는 박영철 의장을 비롯해 박운서 부의장, 배두영 운영위원장, 심미영 의원, 이용환 의원, 윤재구 의원, 고원호 의원 등 연천군의회 전 의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환담을 이어가며 제10대 연천군의회의 출범 각오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자실 방문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의원들은 지역 언론의 역할과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앞으로 의정활동 과정에서 군민 여론을 폭넓게 듣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의원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의회와 언론 간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역 언론 역시 군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균형 있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철 의장은 원구성 과정에서 나타난 진통과 의회 안팎의 우려를 의식한 듯 “무엇보다 의회 내부의 안정과 의원 상호 간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눈높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며 “지역 언론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연천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운서 부의장도 “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의원들 간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의장으로서 의장과 의원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안정적인 의회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언론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자실 방문은 새롭게 출발한 연천군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언론과의 관계를 통해 열린 의정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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