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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 신기한 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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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 신기한 황소개구리

2026 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대상

2026년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에서 경상남도 거제시 용산초등학교 4학년 한결 학생의 작품 ‘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가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2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 ⓒ영월군

사진 전문가와 시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사진과 일기의 조화,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가작 10점, 입선 40점 등 총 6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 ‘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는 할아버지 댁을 찾은 한결 학생이 아버지와 함께 미꾸라지를 잡으러 갔다가 커다란 황소개구리를 발견하고 관찰한 경험을 생생하게 담았다.

한결 학생은 일기에서 “스마트폰 게임, 태블릿 쇼츠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것들이 자연에 가득하다”며 자연 속 체험의 즐거움과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황소개구리를 이리저리 관찰하며 물물갈퀴의 신기함을 발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기록한 글이 황소개구리를 손에 든 사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동강국제사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작은 오는 17일부터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24일 열리는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그 밖의 입상자에게는 7월 중 학교로 상장을 발송해 학교별 자체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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