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 후 첫 도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오후 2시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타운홀미팅-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민일보사와 강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도민 1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민원을 건네고 민선 9기 도정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우 지사는 먼저 ‘도정운영 방향’을 직접 발표했다.
우 지사는 선거운동 기간 그리고 취임사에서 밝혔던 5대 비전을 중심으로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도정 철학과 구상을 설명했다.
이어 도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사전 조율된 시나리오나 각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도민이 현장에서 질문하면 우 지사가 즉석에서 답하는 방식이다.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가치인 ‘현장 중심·도민 중심’의 소통 철학을 반영한 결과다.
우 지사는 경제산업, 일자리, 평화, 접경지역, 관광, 문화·복지·체육, 지방자치, 농산어업 등 6개 분야에 걸쳐 도민들의 다채로운 질문에 답하며 민생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우상호 지사는 “도민과 약속을 실천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 도민의 더 나은 삶이라며 예산이든 정책이든 사업이든 이것이 도민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를 항상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도민들께서 주시는 격려, 우려, 질책, 당부의 말씀 하나 하나 도정의 주춧돌로 삼겠다”며 “취임 후 오늘 첫 도민과의 만남이지만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듣고, 들은 것은 반드시 도정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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