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새미래 초·중학교 통학환경 개선에 나선다.
유성구는 오는 10월까지 지족동 새미래 초등학교와 새미래 중학교 일원에서 '자녀 안심 그린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탈면 녹화와 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 기존 수목은 인근 공원으로 옮기고, 느티나무와 모감주나무, 산딸나무 등 8종 5,995주를 새로 심어 녹지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고사목 제거와 관목 전정도 실시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녹지공간으로 정비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통학로를 정비하겠다"며 "생활권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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