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가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 발전과 대학-지자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1회 통합의료 글로컬 포럼'을 개최했다.
원광대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WON웰니스센터 디지털웰니스XR스튜디오에서 '통합의료와 보건의료정책 혁신'을 주제로 제11회 통합의료 글로컬 포럼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원광대 통합의료혁신센터가 주관하고 JABA대학원, 글로컬대학사업단,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 연구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보건의료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과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이명수 의과대학 부학장이 좌장을 맡아 부산대학교 김남권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이 지역 보건의료 현황을 소개했으며, 김성철 글로벌희귀질환네트워크 연구소장은 지역사회 기반 협력모델을 제안했다.
이어 강형원 센터장이 진행한 2부 정책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전병훈 전 원광대 부총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익산형 통합의료 협력모델'의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한의학 공공의료 서비스의 역할을 점검하는 한편 국립 보건의료 AI연구센터 유치 등 지역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황진수 글로컬부총장은 "이번 포럼은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라며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통합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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