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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쓰레기 배출 장소 202개소 집중 방역·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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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쓰레기 배출 장소 202개소 집중 방역·정화

11월까지 관내 전역 누비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여름철 무더위와 잦은 비로 인해 급증하는 해충과 악취를 차단하기 위해 관내 쓰레기 배출장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화 및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양양군에 따르면, 이번 정화 활동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부터 지원받은 감염병 예방 살충제와 환경자원센터에서 자체 운용 중인 친환경 탈취제를 병행 투입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양양군이 여름철 무더위와 잦은 비로 인해 급증하는 해충과 악취를 차단하기 위해 관내 쓰레기 배출장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화 및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양양군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 번식과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 휀스 설치형 쓰레기 배출장소 202개소를 타겟으로 삼았다. 지역별로는 △서면 51개소 △양양읍 43개소 △현북면 34개소 △강현면 31개소 △손양면 23개소 △현남면 20개소 등 관내 전역의 배출장소가 빠짐없이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양양군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기동청소반 기간제근로자를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단순한 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넘어 시가지 및 취약지역의 환경 정화를 전담하며 군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여름철은 빗물과 더위로 인해 쓰레기 배출장소의 위생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 쉬운 시기"라며 "보건소와 환경부서의 긴밀한 협업과 기동청소반의 구슬땀 덕분에 주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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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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