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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여름철 식중독 차단 총력…식품안전 특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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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여름철 식중독 차단 총력…식품안전 특별관리 강화

9월 말까지 집중 점검…고위험 식품 판매 제한·저온유통 관리로 고객 안전 확보

▲ 광주신세계 식품 안전 담당자가 본관 지하 1층 식품 판매장에서 식중독 고위험 상품의 보관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고객 안전을 위해 식품 위생 특별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백화점 내 식품 위생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식품안전 특별관리 담당자를 전담 배치해 직원 개인위생과 식중독 예방 활동을 상시 점검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육회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새우장, 콩국물 등 5개 품목은 특별관리 기간 동안 판매를 제한한다. 김밥에 사용하는 비살균 계란지단 사용도 금지하고, 나물반찬과 떡, 착즙주스, 샌드위치 등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은 당일 제조·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회와 초밥, 축산물,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이스팩을 의무 제공하며, 유제품과 생선회 등 저온유통이 필요한 품목은 별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보관과 유통 과정에서 적정 온도가 유지되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냉장고 등 식품 보관시설에 대한 예방 점검도 특별관리 기간 내내 안전 담당자와 영업부서가 함께 실시해 식품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식품 부서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온라인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QR코드 기반의 식품안전 가이드 리플릿을 제작·배포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했다.

이흥주 광주신세계 안전팀장은 "무더운 여름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매장의 위생관리뿐 아니라 구매한 식품을 신속히 섭취하는 등 고객들의 식품안전 수칙 실천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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