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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철저"…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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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철저"…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 안전점검 나서

각종 수난사고 대비 안전관리 실태 및 각종 시설·장비 등 점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시가 해운대해수욕장의 수상안전 관리 실태와 구조 장비 등을 점검하며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30일 부산시는 오후 1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익수사고, 해파리 쏘임, 이안류 등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 실태와 지능형 CCTV 등 각종 시설·장비를 직접 점검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청 전경ⓒ프레시안(정대영)

이날 시는 소방, 민간 수상구조대, 경찰, 구 관계자 등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사고 ZERO, 안전지킴 HERO!' 결의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올해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 6월 26일 부산에서 가장 먼저 개장해 오는 9월 15일까지 82일간 운영된다. 지난 26일 기준 부산 전체 해수욕장 누계 이용객은 655만 명으로 그 중 해운대해수욕장 이용객은 272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전재수 시장은 "모두가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에도 현장을 지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여러분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자부심으로 지금처럼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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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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