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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억 실적 달성…정선 화암면 풋고추, 서울 가락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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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억 실적 달성…정선 화암면 풋고추, 서울 가락시장 공략

정선군 화암면 풋고추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해 77농가가 339톤을 출하해 10억 5,7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화암면 풋고추는 서울 가락동 농협가락공판장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거래가격을 형성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정선군

이에 정선군과 화암면풋고추작목반연합회는 7월 30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정선 풋고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제값받기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이종환 정선군 유통축산과장, 민덕기 정선농협 화암지점장, 이종혁 화암면장, 김영돈 화암면풋고추작목반연합회장을 비롯한 고추작목반 회원, 지자체 및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농협가락공판장을 찾아 박기홍 장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매법인과 중도매인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비자 선호와 농산물 유통 동향을 점검했다.

주요 도매법인의 농산물 경매 현장도 참관했다.

오후 10시 50분 풋고추 경매를 앞두고 이종환 유통축산과장은 직접 경매대에 올랐다.

이 과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재배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선 풋고추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고랭지 풋고추라는 명성에 걸맞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중도매인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선군 화암면은 2012년부터 생산자 조직을 구성해 고랭지 무·배추 가격 변동에 대응하는 대체 소득작목으로 풋고추 재배를 시작했다.

현재 정선군 대표 풋고추 주산지로 성장했다.

생산물량은 정선농협을 통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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