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3일 오후 2시 춘천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관련 시민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교육 수요 증가 속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의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재정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가?’를 핵심 질문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제와 토론에 이어 시민참여단 100여 명이 원탁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쳤다.
논의한 주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의제는 ‘교육현장에서 바라본 교육재정의 현실과 문제’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재정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
두 번째 의제는 ‘교육재정 제도 개선 방향’으로 지속가능성과 미래 수요를 고려한 재정 규모 및 지향점을 모색했다.
최근순 시민소통보좌관은 “이번 공론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재정 운영에 대한 정부 당국의 태도 변화를 기대한다”며 “시민들과의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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