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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 추진…지역사회 연착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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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 추진…지역사회 연착륙 지원

경기 광명시가 장애인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는 ‘광명시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광명시는 민선9기 공약이자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가족이나 시설 중심의 생활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시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 3~5명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을 연계해 주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응급상황 지원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자립 정도와 지원 필요성에 따라 △간단한 자립 보조만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자립유지형’ △일상생활에 적정 수준의 활동지원이 필요한 ‘자립지원형’ △활동지원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한 ‘집중지원형’으로 구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무원, 의료인,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 등으로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주거 전환, 서비스 연계 상황, 지원 유형의 적합성 등을 심의한다.

대상자는 발굴과 초기상담, 자립조사, 자립지원계획 수립 등을 거쳐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시는 이달 중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하고, 다음 달 입주 대상자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은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와 생활 지원을 촘촘하게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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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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