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운영하는 태백타워브릿지와 공공산후조리원이 도심 관광과 출산 지원을 위한 생활밀착형 시설로 자리를 잡았다.
태백타워브릿지는 지난해 11월 승강기와 연결다리를 개방한 이후 지난 8월 6일 기준 누적 이용객 21만 1,633명을 기록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에는 1만 9,686명이 찾았다.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연결하는 보행공간 역할도 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 개원한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도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 시설로 안착했다.
개원 이후 7월까지 산모 28명이 이용했고 8월에도 8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특히 신청일 기준 산모나 배우자가 태백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경우 이용료의 90%를 감면한다.
대상 산모는 2주 기준 18만 원에 이용할 수 있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타워브릿지는 도심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고 공공산후조리원도 출산 지원시설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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