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12만 시민 염원' 국토부에 전달…안성시, JTX 조기 추진 총력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12만 시민 염원' 국토부에 전달…안성시, JTX 조기 추진 총력전

김윤덕 국토부 장관 만나 12만4천여 명 서명부 전달

경기 안성시가 수도권 유일의 철도 미운행 도시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조기 추진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안성시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안성시 중부권 광역급행 철도 서명부 전달식.ⓒ안성시

이날 전달된 서명부에는 안성시를 비롯한 중부권 주민 12만4천944명의 참여가 담겼다. 전달식에는 윤종군 국회의원과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김명식 진천군수가 함께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철도망이 없는 안성시의 교통 여건 개선과 중부권 광역교통망 구축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JTX가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지역 경쟁력을 높일 핵심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34㎞ 규모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사업이 현실화되면 수도권과 충청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반도체 산업과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역세권 개발 등 지역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은 시 부시장은 "안성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와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 캠퍼스 조성 등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철도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JTX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안성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핵심 사업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통축이 될 것"이라며 "관계 지자체와 정치권이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뜻을 함께하는 7개 지방자치단체와 정치권, 관계기관과 공조를 강화하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를 상대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