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동시, 9월부터 ‘현금 없는 버스’ 시범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동시, 9월부터 ‘현금 없는 버스’ 시범운영

110·111번 등 4개 노선 대상…교통카드 등으로만 요금 결제

안동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110번과 111번, 순환2번, 순환2-1번 등 시내버스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현금 대신 교통카드 등으로 버스 요금을 결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버스 운행 중 현금을 받고 거스름돈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줄이고, 승하차 과정에서의 지연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버스 이용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안동시는 시민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사업 시행에 앞서 버스 차량 내부와 정류장, 주요 시설 등에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시행일과 대상 노선, 교통카드 이용 방법 등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에는 노선별 이용 현황과 운행시간 개선 효과 등을 분석하고,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다양한 의견도 수렴한다. 수집된 자료와 시민 의견을 토대로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향후 다른 노선으로 사업을 확대할지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복지카드 이용 등을 포함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률이 95%에 이르는 만큼 이번 사업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노선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해 주시고 시범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동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내버스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안동시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