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주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포시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터치하면 톡! 열리는 스마트 세상’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과 무인단말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 기기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업 기간 매월 1회 금정동 행정복지센터 4층 소통방에서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AI 체험,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주문 방법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기기를 조작해보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 교육에는 모두 28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보였다.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택가 밀집 지역에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안전 등을 지원하는 마을 관리 거점이다. 현재 금정동 주민자치회가 군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용철 금정동 주민자치회장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 기기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터치하면 톡! 열리는 스마트 세상’ 교육은 금정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금정동 주민자치회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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