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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누빈 무안갯벌축제…"9일간 살아있는 갯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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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누빈 무안갯벌축제…"9일간 살아있는 갯벌 체험"

김산 무안군수, 광주터미널·광주송정역서 직접 홍보…29일부터 9일간 황토갯벌랜드서 개최

전남광주특별시 무안군이 광주 도심까지 직접 찾아가 '제12회 무안황토갯벌축제' 흥행몰이에 나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김산 군수와 박문재 무안군축제추진위원장 등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이용객들에게 축제 전단을 배부하며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올해 축제는 '갯벌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무안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산 군수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축제 전단을 배부하며 홍보하고 있다. 2026. 08. 19 ⓒ무안군

특히 갯벌장어잡기, 운저리 바다낚시, 갯벌사운드 워킹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 과학체험, 물놀이, 문화공연, 농수특산물 판매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첫날인 29일에는 무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과 무안갯벌탐방다리 걷기대회도 열린다.

김산 군수는 "광주 시민들에게 세계자연유산 무안갯벌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무안을 찾아 살아있는 갯벌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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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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