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권과 동북권의 폭염 단계가 주의에서 경보로 강화됐다. 지난 9일 주의보로 완화된 이후 15일 만이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했다.
현재 폭염경보 격상 지역은 경기도 김포·하남·광주, 강원도 동해 평지·산지와 삼척 평지·산지, 충남도 공주·청양·보령, 경북도 구미·예천·김천 북부·울진 평지, 경남도 통영·함양 중부, 부산 동부 등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폭염경보 지역에선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 서남권 등 전국 84곳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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