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홍천군은 24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주재로 2027년도 제3차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84개 사업, 총 1,588억 원 규모의 주요 의존 재원 사업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예산 편성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홍천군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국·도비 사업의 소관 부처 반영 여부와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파악했다.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업은 국회 심의에 맞춰 사업 필요성과 국비 지원 논리를 보강하기로 했다.
주요 국·도비 지원 건의 사업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159억 원), 홍천군 다목적 체육 광장 건립(55억 원),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 분석 시스템 구축(74억 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액비화 시설 신설(27억 원), 농업기계 안전 실습 교육장 설치(10억 원),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사업(10억 원) 등이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액비화 시설 신설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시급하다.
홍천군은 관계 부처 협의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중심으로 지원 논리를 재정비한다.
지역구 국회의원과 공조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의 주요 사업들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안에 담긴 사업은 최종 확정까지 꼼꼼히 관리하고 아직 반영되지 않은 사업도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건의해 한 건이라도 더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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