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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의 기억, 미디어아트로 부활…태백시 ‘오픈에어뮤지엄 미디어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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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의 기억, 미디어아트로 부활…태백시 ‘오픈에어뮤지엄 미디어월’ 구축

태백시가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오픈에어뮤지엄 미디어월 콘텐츠 구축을 오는 28일 완료한다.

이번 사업은 실감형 미디어를 활용해 탄광유산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열린 전시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오픈에어뮤지엄 미디어월. ⓒ태백시

미디어월은 소도동 태백체험공원 현장학습관과 태백체험공원 사이에 설치했다.

탄광유산을 주제로 한 체험형 콘텐츠 4종과 이벤트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형 콘텐츠는 달리기 게임으로 광부의 출근길을 접하는 ‘탄광으로 출근하라! MINER RUN’, 움직임 인식 기반의 ‘세상을 밝혀라! DREAM MOTION’, 광차 소재의 ‘갱도를 질주하라! RAIL RACING’, 사진을 입체 영상으로 송출하는 ‘광부들의 FESTIVAL’을 운영한다.

▲오픈에어뮤지엄 미디어월. ⓒ태백시

스마트폰 QR코드로 ‘광부인감증’을 발급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발급받은 인감증은 향후 주변 시설 할인 혜택에 활용한다.

체험 대기 시간 데크(deck)에는 태백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입체 연출 영상을 상영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실감형 콘텐츠와 탄광 문화를 융합한 스토리텔링으로 태백의 탄광유산을 알리고 지역 관광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잊혀 가는 탄광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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