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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의 책과 함께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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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의 책과 함께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영

경기 안양시도서관이 시민들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작품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북토크와 특강을 마련한다.

안양시도서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안양시립도서관 일원에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북토크 및 특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영 안내문 ⓒ안양시도서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올해의 책을 매개로 세대별 독서 경험을 넓히고,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분야에 건전지 엄마, 청소년 분야에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일반 분야에 안녕이라 그랬어가 선정됐다.

먼저 다음 달 12일에는 청소년 분야 도서의 편집자 2인이 참여하는 특강이 열린다. 작품의 출판 과정과 편집 뒷이야기를 듣고 문장 교정·교열, 표지 선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0월 31일에는 어린이 분야 도서의 강인숙·전승배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그림책 낭독과 창작 이야기, 애니메이션 감상에 이어 ‘건전지 엄마’ 캐릭터 인형 제작 워크숍도 마련된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일반 분야 도서를 주제로 필사와 감상 공유, 서평 작성 등을 통해 작품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특강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의 책은 안양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도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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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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