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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서 20대 남,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뒤 투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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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서 20대 남,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뒤 투신 숨져

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광주시 양벌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20대 A씨가 40대 어머니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경기 광주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A씨는 범행 직후 아파트 건물로 이동해 투신했으며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주차장 차량에 여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B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B씨는 얼굴과 목 부위 등에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정확한 범행 경위와 모자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을 주변인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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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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