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27일 상지대 예지관 1층 이룸라운지에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청년 SOOM 직무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는 원주고용센터를 비롯해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가 협력해 마련한 지역 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탐색과 현직자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OOM’은 새로운 시작(Start)을 통해 기회(Opportunity)를 만들고, 열린(Open) 가능성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연결(Match)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고 현직자의 경험을 직접 들으며 구체적인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멘토링에는 지역 산업과 공공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의 현직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직무 분야는 ▲경영지원·인사(HR)(㈜네오바이오텍) ▲품질보증·관리 및 개발(R&D)(대화제약㈜) ▲연구개발(R&D)·엔지니어(㈜광덕에이앤티) ▲관광서비스(오크밸리, I PARK 리조트) ▲IT·소프트웨어(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 청년들은 관심 직무별로 구성된 5~6명 내외의 소그룹에서 현직 멘토와 만나 직무별 실무 내용과 업무 프로세스, 필요한 역량, 조직문화, 취업 준비 방법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소규모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직무와 기업 현장에 대한 질문을 직접 나누며 관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직무 멘토링·현직자 특강·자격증·면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지역 청년은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들으며 관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 준비해야 할 역량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주섭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고용기관과 대학,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지역 청년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지역의 우수한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부터 직무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기업 탐방까지 다양한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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