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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별들의 전쟁…‘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4~7일 태권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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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별들의 전쟁…‘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4~7일 태권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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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4일부터 7일까지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50여 개국에서 랭킹 최상위권 선수들이 집결하는 등 명실상부한 ‘태권도 별들의 전쟁’으로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9월 4일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 남자부 경기에는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 수상자 아사프 야수르(이스라엘, -58kg), 마흐무트 보즈테케(튀르키예, -63kg), 맷 부시(영국, +80kg)와 대한민국 패럴림픽 메달 수상자 주정훈(-80kg) 등이 정상을 다툰다.

여자부 역시 패럴림픽 금메달 수렌자브 울람바야르(몽골, -52kg), 아나 카롤리나 시우바 지 모우라(브라질, -65kg), 에이미 트루스데일(영국, +65kg) 등과 함께 주정훈, 이평강 등 8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출전한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에는 50개국 445명의 선수단 등 파리올림픽 금메달 수상자들이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인공 박태준(대한민국, -58kg), 피라스 카투시(튀니지, -80kg), 아리안 살리미(이란, +80kg)가 출전하며 여자부는 파리올림픽 금메달 수상자 김유진(대한민국, -57kg)과 비비아나 마르톤(헝가리, -67kg)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우승을 겨루게 된다.

대한민국은 박태준, 김유진, 장준, 서은수, 강상현 등 24명의 대표 선수가 금빛 발차기에 나서며 대회 주요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태권도진흥재단 및 세계태권도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뜨겁게 달궜던 주역들이 태권도원에 모여 최고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는 만큼,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및 수송 등 완벽한 준비로 세계 태권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가 열리는 9월 4일 11시에는 법정 기념일인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열리는 등 태권도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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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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