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9월 한 달간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축제를 선보인다.
아산시는 전통예술과 대중음악, e스포츠, 산사음악회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역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첫 무대는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오는 5~6일 '제29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가 열려 가을밤을 음악으로 채운다. 같은 기간 아산시민체육관에서는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는 '제18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가 개최된다.
8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관 지하 전시장에서는 지역 서예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예인 페스타 인 아산(Festain Asan)'이 열린다.
11~12일에는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지역 뮤지션이 함께하는 대중음악 축제 '제7회 아산시 달가락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청년층을 겨냥한 e스포츠 행사도 마련한다.
19~20일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는 '대한민국 e스포츠리그 이터널리턴 충남아산 슈퍼위크'가 개최된다.
19일에는 보문사와 송암사에서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사음악회도 각각 열린다.
아산시는 단발성 행사에서 벗어나 한 달 동안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도심 곳곳에 배치해 도시 전체를 문화 향유 공간으로 만들고 관광객 유입 효과를 지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9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아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만큼 시민과 방문객들이 풍성한 문화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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