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여성학연구소가 지난 2일 ‘2026년 성평등진흥 유공’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쾌거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성평등가족부 주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성평등진흥 유공 포상 49점이 수여된 가운데, 계명대 여성학연구소는 여성학 교육과 연구의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성평등진흥 유공'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계명대 여성학연구소가 축적해 온 여성학 교육·연구 기반 위 지역사회와 함께 성평등 연구와 실천 영역을 확장해 온 성과 및 지역 기반 여성학 연구, 교육의 가치를 이어온 점이 반영됐다.
계명대 여성학연구소는 지난 2003년 여성학연구소 설립 후 지역 여성의 삶과 경험을 학문적 의제로 발굴하고 연구와 교육,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연구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지역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 간 교류와 연구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며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연구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을 중심으로 ‘전환의 시대, 지역, 여성 그리고 삶의 생산’을 주제로 지역 여성의 삶과 돌봄, 공동체를 여성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안숙영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여성의 삶에서 출발하는 연구를 더욱 확장하고, 학문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여성학 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계명대에서 축적해 온 여성학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구를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여성학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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