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2027~2030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심의 의결된 계획은 ‘돌봄은 가까이, 삶은 든든하게, 함께 누리는 부안’을 비전으로 4대 사회보장사업 전략과 4대 발전전략을 축으로 삼았다. 세부적으로는 8대 전략·54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이 중 9개 중점사업을 집중 이행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앞서 계획 마련을 위해 452가구에 대한 욕구조사를 진행했으며 분야별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민·관 TF 등을 통해 주민과 복지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의 사회보장정책·중장기계획과 민선9기 공약을 연계하고, 초고령화·돌봄수요 증가, 복지사각지대, 청년 일자리·주거, 읍·면 간 접근성 등 지역 특성을 반영했다.
김현구 민간위원장은 “주민과 복지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를 만들어 가는 데 협의체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중점사업 연차 점검, 읍·면 현장 모니터링과 사각지대 발굴, 민·관 자원 연계 및 거버넌스 강화, 성과관리와 피드백 체계 운영 등을 활동 목표로 삼을 전망이다.
부안군은 심의 결과를 반영해 9월 중 부안군의회에 보고한 뒤 전북특별자치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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