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7일 서춘천농협(조합장 김용종)에서 ‘포용금융 동행창구’ 개소식을 했다.
지난 7월 2일부터 전국 농축협 영업점에서 운영 중인 ‘포용금융 동행창구’는 고령자나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 고객의 금융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고객 배려 전용 창구로 전담 직원이 상주하며 예금, 대출, 전자금융 등 고객의 특성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경사로, 안전 손잡이, 큰 글씨 서식, 확대 독서기, 음성 안내기기, 디지털 번역기 등 농축협 현장에 맞는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동행창구 전담 직원이 고령 고객에게 상담부터 업무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현장 시연을 진행하며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포용금융 동행창구는 강원·전남·전북·부산·경남·대전·서울·인천 등 지역 농축협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김병용 강원농협 본부장은 “앞으로 고령 농업인이 많은 농축협 영업점에 ‘포용금융 동행창구’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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