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한기대 창업동아리에 발전기금 900만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한기대 창업동아리에 발전기금 900만원

AI 업무자동화·운세 플랫폼·폐기물 분류 시스템 3개 팀 지원…사업화 성과 따라 차등 지원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9일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9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기금 900만원을 기부했다.

보령발전본부는 9일 한국기술교육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교내 우수 창업동아리 3개 팀의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창업 아이템의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 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모디(Mody)', '그럼요 컴퍼니', '기가링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3개 팀에는 1차로 각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300만원은 향후 활동 성과와 사업화 진척도 등을 평가해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과 서비스 고도화, 시장 검증 등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시키는데 사용된다.

모디는 기존 메일·일정·문서 프로그램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연결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모디 크루 AI 오피스(Mody Crew AI Office)'를 개발하고 있다. AI가 사용자의 승인을 받은 뒤 메일 발송이나 일정 등록 등을 실행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그럼요컴퍼니는 AI 기반 초개인화 상담형 운세 플랫폼 '자몽다'를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의 질문과 대화 맥락을 분석해 운세·사주·타로 등을 개인별로 제공한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의 '앱인토스'에 입점해 AI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2026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 단계에도 선정됐다.

기가링크는 중소·영세 사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비용 모듈형 AI 자동분류시스템 '기가아이(Giga-i)'를 개발하고 있다. 카메라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비정형 폐기물을 실시간으로 인식·분류하는 방식으로, 현재 시제품 개발과 현장 싫증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서 보령발전본부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우수 창업동아리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기술교육대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창업동아리 운영과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참가 및 외부창업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학생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