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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 10월 8일 치즈축제 개막…개막식 임실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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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 10월 8일 치즈축제 개막…개막식 임실읍으로

▲임실읍 개막식장(ai생성형이미지) ⓒ임실군

'임실N치즈축제'가 올해부터 전북 임실읍까지 무대를 넓히고 개막식도 시내권에서 열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린다.

임실군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6 임실N치즈축제'를 체험형·체류형 축제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축제의 슬로건은 '치즈, 행복을 늘리다! 세상을 잇다!'다.

기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 더해 지정환 신부의 발자취가 남은 대한민국 최초 치즈공장과 임실성당 등 임실읍 시내권까지 축제 공간을 확대한다.

특히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임실읍에서 개막식을 열어 축제 열기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고 관광객의 지역 상권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도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

유청을 활용한 족욕 체험, 대형 스트링치즈로 만드는 릴레이 치즈샌드위치, 우유 거품 속 황금 치즈를 찾는 '밀크버블 페스티벌' 등이 마련된다.

프리미엄 저지종 숙성치즈와 무가당 요거트를 맛볼 수 있는 체험과 함께 임실한우 및 읍·면 생활개선회가 참여하는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야간 콘텐츠도 강화한다.

처음 선보이는 '임실N치즈 와인&나이트 라운지'에서는 치즈와 와인,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하는 '외국인 치즈요리 경연대회'도 처음 열어 글로벌 축제로의 확장도 꾀한다.

임실군은 관광·체험 콘텐츠를 확대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한득수 군수는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임실의 역사와 문화, 맛과 멋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의 무대와 콘텐츠를 확장했다"며 "대한민국 치즈의 본고장 임실에서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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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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