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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m 가래떡?…원주 '2026 삼토페스티벌'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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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m 가래떡?…원주 '2026 삼토페스티벌' 11일 개막

흙(土)이 세 번 겹치는 ‘삼토(三土)’의 의미를 되새기는 ‘2026 농업인의 날 삼토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열리는 삼토페스티벌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대표 도농 상생 축제다.

▲2026 농업인의 날 삼토페스티벌. ⓒ원주시

축제 기간 삼토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청소년 ‘끼’ 자랑 경진, 삼토노래자랑, 삼토누구나 이벤트 게임, 삼토쿠킹클래스 등 남녀노소 즐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쌀 ‘토토미’로 만든 111.1m 길이의 가래떡 나눔, 가마솥 밥 나눔, 떡메치기 인절미 나눔 등 농업의 풍요로움을 나누는 행사도 마련했다.

연자방아 돌리기, 토토미 사랑의 씨앗 모으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전통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녁에는 삼토노래자랑과 삼토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2026 농업인의 날 삼토페스티벌. ⓒ원주시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농업인 라운지와 어린이 체험공간을 강화했다.

가상현실 체험, 미니 동물농장, 모래놀이터,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농산물 알뜰경매, 캐릭터 ‘힘찬이’ 빚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제관에서는 농업인의 날 역사와 원주 농업의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농작업 안전 전시와 지역 농특산물 활용 가공품, 곤충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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