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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수원서 '노후계획도시 설명회' 16~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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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수원서 '노후계획도시 설명회' 16~17일 개최

경기도가 시흥 정왕과 수원 영통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시흥 정왕평생학습관과 17일 오후 5시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노후계획도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후계획도시 설명회 안내문 ⓒ경기도

노후계획도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을 의미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흥 정왕과 수원 영통 지역 주민들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관련 제도와 정비 방향을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도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제도와 도의 정비 방향, 역할 등을 설명한다. 이어 전문가가 1기 신도시를 비롯해 인천·부산 등에서 수립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사례를 지역별 특성과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과정에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사전컨설팅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정비기본계획 수립부터 정비사업 추진까지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관련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김성범 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도민 삶과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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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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