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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수교 50주년 앞두고 영월서 가나 전통 공연·미술 특별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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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수교 50주년 앞두고 영월서 가나 전통 공연·미술 특별전 열린다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이 오는 12일 김삿갓면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에서 ‘2026 아프리카 가나의 날(GHANA DAY) 축제 및 특별전’을 연다.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과 주한 가나공화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영월군과 한·아프리카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나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알리고 두 나라의 교류와 우호 협력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2026 아프리카 가나의 날(GHANA DAY) 축제 및 특별전. ⓒ영월군

현장에는 가나 정부 관계자, 아프리카 외교단, 국내 거주 아프리카인, 영월군민과 관광객이 대거 모인다.

행사는 낮 12시 장터와 문화 체험으로 문을 연다.

이어 한국·가나 전통문화 공연, 공식 개막식, 가나 미술 특별전, 문화 교류 행사를 차례로 진행한다.

특별전에서는 가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현대미술을 소개한다.

가나 전통 의상과 아프리카 음식 체험 공간도 차려진다.

이번 행사는 2027년 대한민국과 가나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열려 문화·예술 중심의 협력을 넓히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명행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장은 “가나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영월에서 시작된 만남이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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