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2025년 실적)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관리실태 평가 성과를 인정받아 10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5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8개)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자 추진했다.
평가 결과 강원도는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91.94점을 받아 충청남도(92.47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강원도는 기존 지도·점검 및 처분 중심 환경관리 방식에서 탈피해 배출업소의 자율적 환경관리를 돕는 행정체계를 구축한 점을 성과 배경으로 꼽았다.
주요 추진 사례로는 인허가 처리 단계별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권역별 설명회 및 환경기술인 협의체 운영, 전문기관 협업을 통한 중·소규모 배출업소 맞춤형 기술지원, 찾아가는 민원상담 등이 있다.
강원도는 배출업소와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자율적 환경관리 기반을 다진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이번 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 점검 성과가 아니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환경행정 방향을 변화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배출업소와 함께 개선하고 성장하는 지원 중심 환경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