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총 7,664억 9,084만 9천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986억 9,598만 5천 원(14.77%) 늘어난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832억 369만 7천 원 증가한 7,097억 6,993만 2천 원, 특별회계는 154억 9,228만 8천 원 증가한 567억 2,091만 7천 원으로 집계됐다.
정선군은 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북평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48억 원, 남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34억 609만 2천 원, 여량면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8억 4,000만 원을 각각 배정했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체육 기반 확충 사업도 진행한다.
백년시장 육성사업에 6억 원, 고한읍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에 2억 5,000만 원을 반영했다.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개량 및 위험 시설 정비 예산도 포함했다.
임계 공공임대주택 진입도로 개량사업에 18억 원, 남면 문곡시가지 도로 확장 및 주차장 개설사업에 10억 원, 농어촌도로 240호 큰골 위험교량 재가설 사업에 6억 원을 투입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담았다"며 "한정된 재원을 책임 있게 운용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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