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장류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K-POP 가요제를 연다.
전북 순창군은 오는 10월 15일 개막하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 특별프로그램으로 '순창 글로벌 K-POP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축제가 올해 '2026 문화관광축제' 예비글로벌축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국내에 거주하거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K-POP을 접목한 가요제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개인 및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국내 외국인가요제 수상자는 제외된다. 경연은 K-POP과 나의 인생곡(성인가요) 순창 창작곡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예선은 오는 20일까지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참가는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뒤 3분 이내 노래 영상을 유튜브나 구글 드라이브에 올리면 된다.
본선은 다음달 17일 오후 6시부터 순창장류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며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총 500만원 상금이 걸려 있다.
가요제 관련 문의는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순창지회(☎063-782-75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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