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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년들이 직접 만든 무대…2026 원주청년축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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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년들이 직접 만든 무대…2026 원주청년축제 막 내려

원주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마련한 2026 원주청년축제가 지역 청년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축제준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2일 원주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렸다.

▲ 2026 원주청년축제. ⓒ원주시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부터 운영 전반을 주도하며 행사의 의미를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의 열정을 담은 청년 가요제를 비롯해 랜덤플레이댄스, 청년 맞춤형 일자리 및 청년 정책 정보를 안내하는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 청년라운지 이스트와 웨스트에서는 가죽공예, 말차 디저트 만들기 등 체험 클래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재열 작가가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라 더욱 뜻깊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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