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김근준 선수가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연속 입상하며 국위 선양과 함께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근준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M15 WUNING 국제테니스투어 1·2차 대회에 출전해 1차 대회 단식 3위와 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차 대회에서도 단식 3위와 복식 8강에 올랐다.
복식 항목에서는 대구시청 최재성과 호흡을 맞춰 1차 대회 준우승을 거머쥐고 2차 대회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근준은 두 차례 치른 국제대회 단식과 복식 전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양구군은 직장운동경기부를 통해 선수단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며 스포츠 도시 양구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홍성동 양구군청 테니스팀 감독은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단·복식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김근준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훈련과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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