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현대차 9조원 맞춰 '연구 역량' 강화해야"…이성윤 의원 '전북과학기술원' 설립법 대표 발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현대차 9조원 맞춰 '연구 역량' 강화해야"…이성윤 의원 '전북과학기술원' 설립법 대표 발의

전북 정치권 국회 벽 넘도록 총력전 경주해야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전주시을)이 첨단과학기술 연구와 고급과학기술인재 양성을 담당할 '전북과학기술원 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 벽을 넘을 수 있도록 전북 정치권 차원의 총력전이 요청된다.

16일 이성윤 의원에 따르면 최근 새만금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비롯해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을 집적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첨단기업의 투자를 전북의 지속적인 성장과 청년 일자리로 연결하려면 산업시설뿐만 아니라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기반을 함께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법안의 취지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전주시을)이 첨단과학기술 연구와 고급과학기술인재 양성을 담당할 '전북과학기술원 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 벽을 넘을 수 있도록 전북 정치권 차원의 총력전이 요청된다. ⓒ이성윤 의원실

법안은 전북과학기술원을 법인으로 설립하고 학사부터 박사까지 학위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

피지컬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양자과학기술, 제조 인공지능 및 무인·자율화 제조시스템 등을 특성화해 교육·연구·산업현장 실증 역량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도록 했다.

또한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기업과 공동교육과정 및 공동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연구성과의 실증과 기술사업화, 교원·직원·학생의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대학·기업 등이 설립·건설·연구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출연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성윤 의원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회에서 새만금 피지컬 AI 산업 육성, RE100 기반 확충, 기업투자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논의해 왔다.

이성윤 의원은 "현대차를 비롯한 첨단기업의 투자를 전북의 산업 대전환으로 이어가려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만들어낼 연구 역량과 인재가 전북에 뿌리내려야 한다"며 "전북과학기술원을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의 역량이 결집하는 연구 거점으로 키워, 전북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과학기술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의 청년들이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전북에서 배우고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