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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기업 5곳 ‘자카르타 국제프미리엄 소비재전’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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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관내 기업 5곳 ‘자카르타 국제프미리엄 소비재전’ 참가 지원

3~6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67건, 244만 달러 계약·720만 달러 상담 성과

▲자카르타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 기업 및 김포시 관계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김포시

김포시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JIPREMIUM)’에 관내 5곳 중소기업과 함께 단체관을 운영해 총 67건, 244만 달러의 수출계약과 7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인 △서울제과 △㈜코스엘 △㈜트윈스 △한일스텐레스㈜ △㈜한일파테크 등 5곳이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기업별 우수제품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지 바이어들도 참가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 기업은 상담 이후 후속 협의 일정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포시는 참가기업의 원활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부스 임차료, 편도 항공 운송비, 현지 1:1 바이어 매칭, 통역 지원 등 전시회 참가부터 현지 상담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경제의 핵심 허브이자 동남아 최대 경제 규모의 국가로, 최근 K-컬처와 한국산 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뷰티·생활용품·식품·스마트가전 등 프리미엄 소비재 분야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행사로, 관내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됐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7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244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갖추고도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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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승

경기북부취재본부 김명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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