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오산시, 민선 9기 취임 100일 앞두고 시민 소통 프로젝트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산시, 민선 9기 취임 100일 앞두고 시민 소통 프로젝트 추진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오산 희망지도 만들기’ 등 통해 시민 의견 접수

경기 오산시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시민 소통 프로젝트에 나선다.

오산시는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과 함께 성장도시 오산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과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 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진행 모습 ⓒ오산시

조용호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시민을 시정의 동반자로 삼고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특히 시장실에서 보고받는 행정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찾겠다는 입장이다.

조 시장은 지난 7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두 달여 동안 8개 행정동을 모두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교통·주차, 보행환경, 생활안전, 공원·도로 정비 등 생활 현장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동시장실에서 접수된 시민 의견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고 시민참여예산을 확대하는 등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시민 숙원사업으로 제시된 △세교3지구 및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분당선 세교2·3지구 연장 및 수원발 KTX 오산 정차 △GTX-C노선 오산 연장 △광역버스 및 관내버스 노선 혁신 등의 현실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달 하순에는 어린이집 학부모,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시민이 바라는 도시의 미래상을 지도에 담는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설문은 교통, 주거·도시환경, 청년·일자리, 보육·교육, 복지, 상권·지역경제, 문화·체육, 안전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과 개선점, 오산의 미래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이다. 8개 동 현장 설문과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참여도 병행한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분야별·동별로 분류해 ‘오산 희망지도’로 시각화하고 시민들의 관심 분야와 지역별 요구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27만 시민을 시정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주체로서 함께하겠다”며 “수렴된 시민 의견을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시정 운영과 시민 소통을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