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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부지 활력 찾았다…영월군 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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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부지 활력 찾았다…영월군 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

영월군이 18일 옛 신천중학교 유휴 부지에 조성한 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방치되던 폐교 공간을 체육 시설로 개보수해 주민 건강 증진과 소통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식. ⓒ영월군

총사업비는 특별교부세 3억 5천만 원과 군비 3억 5천만 원을 합쳐 7억 원을 투입했다.

영월군은 올해 2월 기존 시설물 철거를 시작으로 8월 실내 인테리어와 부대시설 정비를 완공했다.

전체 규모는 3,949㎡다.

▲한반도면 그라운드 골프장 개장식. ⓒ영월군

개장식에는 김길수 영월군수, 신준용 영월군의회 의장,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준공 유공자 감사패 전달과 사업 경과보고로 시작했다.

이어 개회사, 축사, 개회 선언, 테이프 커팅식, 기념 시타를 진행했다.

공식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고 친선대회를 열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옛 학교 터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한 활기찬 생활체육 거점으로 재탄생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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