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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사람과 물류 돌면 산업·관광·경제 지도 새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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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사람과 물류 돌면 산업·관광·경제 지도 새로 그려진다"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제2경춘국도 착공을 계기로 강원도 내부를 연결하는 순환 도로망을 완성하고 지역 경제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는 구상을 SNS를 통해 18일 밝혔다.

우상호 지사는 제2경춘국도 착공 소식을 알리며 사업을 개통 시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경춘국도 착공식.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SNS

제2경춘국도는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지 7년 만에 첫 삽을 떴다.

도로가 개통하면 남양주에서 춘천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54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든다.

신호등 없는 연속류 도로로 건설해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높인다.

우 지사는 제2경춘국도 개통에 맞춰 지역 내 연계 도로망 구축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서면~신북 우회도로 등을 연결해 춘천을 거쳐 화천과 강원 북부 지역까지 도로망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연계를 넘어 강원도 내 시·군 간 이동 편의를 높이고 내륙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우상호 지사는 "제2경춘국도에서 연계 도로를 이으면 길은 춘천에서 멈추지 않고 화천과 강원 북부로 뻗어 나가 강원 안을 도는 길이 생긴다"며 "사람과 물류가 돌기 시작하면 산업도, 관광도, 지역경제의 지도도 새로 그려진다"고 말했다.

이어 "7년을 기다린 길인 만큼 더는 기다리게 하지 않겠다"며 "개통하는 날까지 꼼꼼히 챙기고 강원 안의 길도 하나하나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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