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하 국책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지경배) 춘천캠퍼스가 지난 10~22일까지 주요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2일 미디어콘텐츠과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전기과, 전기자동차과, 에너지설비과, AI융합과, 미디어콘텐츠과 등 5개 학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각 학과 실습실 및 강의실에서 열려 학과별 교육 여건과 캠퍼스 생활 전반에 관한 학생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제3공학관 증축 추진 경과 공유 △외부 공모전 참가 지원 △실습환경 개선 △2캠퍼스 실습 이동 지원 등 교육 여건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습환경 개선과 생활관 시설 개보수 등 교육·생활 여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경배 학장은 “학생들과 소통하며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제시된 의견들은 대학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는 1973년 10월 11일 노동청 춘천직업훈련원으로 설립됐으며, 1996년 춘천기능대학으로 승격되고 2006년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로 개편됐다. 2026년에는 개교 53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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