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지역 친환경차, 10월부터 광주 제2순환도로 통행료 '반값'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지역 친환경차, 10월부터 광주 제2순환도로 통행료 '반값'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맞춰 혜택 전역 확대…2027년부터 감면율 30%로 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광주 제2순환도로 친환경차 통행료 감면 대상이 기존 광주 5개 자치구에서 구 전남지역을 포함한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넓어진다.

▲광주 제2순환도로 감면혜택 확대 홍보 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및 운용 등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제2순환도로 통행료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등록상 사용본거지가 통합특별시 내에 있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오는 10월부터 제2순환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감면율은 정부의 '유료도로법' 정책 방향에 맞춰 단계적으로 조정된다. 2026년 12월 31일까지는 현행과 동일한 50% 감면율을 유지하지만, 2027년 1월 1일부터는 30%로 변경된다.

소형차는 600원에서 840원으로, 중형차 1150원에서 1610원, 대형차의 경우 1450원에서 2030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감면 신청 창구도 기존 광주청사 외에 무안청사와 동부청사까지 확대 운영한다. 신청은 각 청사 방문, 우편, 온라인으로 모두 가능하다.

서숙현 도로과장은 "행정통합의 효과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감면 혜택을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