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설 진료 시작…진료과장에 한아름 교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설 진료 시작…진료과장에 한아름 교수

비만·대사성질환·만성피로증후군 등 맞춤형 포괄 진료 제공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지역민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의학과를 신설하고 한아름 교수를 진료과장으로 임명해 지난 28일 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가정의학과는 연령과 성별, 질환의 종류에 관계없이 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진료과로 개별 질환의 치료와 함께 질병 예방, 건강증진, 만성질환의 지속적인 관리에 중점을 둔다.

전북대병원 가정의학과는 비만·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성질환과 만성질환을 진료한다.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된 환자에게 후속 평가와 관리를 제공하고, 영양·운동·금연 상담을 통해 건강 위험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거나 적절한 진료과를 판단하기 어려운 환자에게는 병력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 진료 방향을 제시한다. 추가 검사나 전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원내 관련 진료과와 연계할 계획이다.

진료를 맡은 한아름 교수는 ▲체성분 기반의 비만 상담 ▲대사성질환 ▲중년 건강관리 ▲금연 ▲만성피로증후군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특히 환자의 검사 수치나 단편적인 증상만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양·수면·운동·스트레스·대사 상태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함께 평가해 환자별 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한 교수의 외래 진료는 주 5세션(월요일 오전·오후, 화요일 오전, 수요일 오후, 목요일 오전)으로 운영된다.

양종철 병원장은 “가정의학과 신설은 질환의 치료부터 예방과 건강관리까지 지역민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기 위한 진료 기반을 확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를 적시에 제공하고 전문 진료과와의 연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 진료과장 한아름 교수 ⓒ전북대병원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