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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축문화상 대상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74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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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축문화상 대상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74점 선정

경기도는 경기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31회 경기도건축문화상’ 대상(사용승인부문)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등 수상작 74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사용승인부문 대상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지형과 법적 제약을 기하학적 단면 계획으로 해결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기능적인 호텔 공간을 구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경기도

금상에는 △운정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 △양평군 체육센터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KG기념관 자강헌 등 4점이 선정됐다.

계획부문 대상은 순천향대학교 염미르 학생의 ‘Unfinished Return: 6.25 전쟁 신원미상 유해 안치 시설’이 차지했다. ‘치유의 경계 DMZ’를 주제로 시간성과 장소성을 고려한 공간계획으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획부문 금상은 삼육대학교 서정빈·김담윤 학생의 ‘화평지도 : 대립의 수면을 지우고 평화를 그리다’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사용승인부문 41점, 계획부문 33점 등 총 7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건축문화상은 실제 준공된 건축물을 평가하는 사용승인부문과 대학생 등 예비 건축인의 설계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계획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 숲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건축문화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수상작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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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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