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일본의 다양한 유아교육 현장을 찾아 교육 철학과 실제 수업 사례를 살펴본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학생 25명은 다음달 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해외 유아교육 현장 경험, 예비 유아교사 전문성 및 국제적 안목을 높이기 위해 29일 출국했다.
연수단은 후쿠오카 지역 숲·생태 유치원을 비롯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 몬테소리 교육을 운영하는 유치원 등을 방문해, 자연과 놀이를 활용한 교육환경과 유아 탐구를 이끄는 수업 방식, 유아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교육 실천 사례 등을 현장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학과 측은 학생들이 해외 유아교육 현장에서 서로 다른 교육 철학이 실제 교육과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다양한 교육 방법을 이해하고 예비교사로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지연 영진전문대 유아교육학과장은 “학생들이 해외 유아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 철학이 실제 교육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폭넓게 고민하고 예비 유아교사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는 현장실습과 놀이 중심 수업을 강화하는 한편, AI·디지털 교육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 유아교사들이 교육 목적에 맞게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고 변화하는 유아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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