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먹거리광장이 전통 식문화의 맛과 이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 먹거리광장은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경기잇는식탁’ 10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잇는식탁’은 단순히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넘어, 오랜 시간 우리 음식의 맛을 지켜온 식품명인의 삶과 철학을 만나고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0월 프로그램의 주제는 ‘문완기 명인이 들려주는 식혜이야기’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77호인 문완기 명인이 직접 참여해 전통 식혜의 유래부터 세밀한 제조 과정까지 참가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명인의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전통 식혜를 만들어보고 시음하는 시간도 갖는다. 식혜 한 잔에 담긴 우리 음식의 정성과 전통의 의미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및 도내 거주자로,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1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일 오후 3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문무 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경기잇는식탁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전통 식문화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배우고, 직접 식혜를 만들어보며 전통음식의 의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